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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창원 건칠공예작품전-재기의 첫 개인전

    우리 나라 건칠공예 전통의 명맥을 이어주는 원로작가 강창원씨의 작품전은 개인적으로 그의 재기를 실증하는 첫 개인전이란 점에서도 주목될 뿐 아니라 이제 너무도 쇠퇴해버린 칠공예의 계

    중앙일보

    1974.12.16 00:00

  • (18)원주 나전칠기

    두 평 짜리 온돌방3간에 크고 작은 함과 문갑들이 즐비하다. 엷고 짙은 색깔의 나무 그릇을 만지는 손놀림이 재빠르고 칠흑 위에 반짝이는 자개가 황홀하다.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76

    중앙일보

    1972.12.22 00:00

  • 「봉황문 옷장」|인간문화재…김봉룡 옹의 대작

    나전칠기공예의 거장 인간문화재 김봉룡(65·충무시 문화동 113) 옹이 우리나라 최대의 나전칠기작품인 「봉황문 옷장」(사진)을 9일 완성했다. 김 옹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이 작품은

    중앙일보

    1967.03.14 00:00

  • 「존슨」을 기다리는 선물|마지막 손질에 바쁜 「황룡 자개 문갑」

    박정희 대통령이 오는 31일 방한하는 「존슨」 대통령에게 전할 선물을 이미 6개월 전부터 온갖 정성을 다해 다듬고 있는 사람이 있다.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3가 110의 15호 김

    중앙일보

    1966.10.20 00:00

  • (10)그의 유랑 생활 아는 이 없는-강창원 옹

    논두렁을 걸어서 5리 남짓. 미끄러지며, 철버덕 빠지며, 잔설이 깔린 길을 걷는다. 황량한 겨울 벌만 저쪽에 나지막한 능선이 어렴풋하고, 그 기슭엔 무덤들이 둥글둥글 을씨년스럽다.

    중앙일보

    1966.01.25 00:00